[기타]김수남 검찰총장 "중앙지검 특수본 재정비… 특검 인계 사건 엄정 수사" 관리자2017.03.06 11:11:32 조회882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인계한 박근혜 대통령 조사 등 남은 수사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다시 맡는다. 김수남(58·16기) 검찰총장은 3일 이영렬(59·18기)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앞서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특별수사본부를 재정비해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대검 관계자는 "이에따라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히 수사팀을 재구성한 다음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박스 20개 분량의 수사기록을 검찰에 인계했다.